[연예팀] 세계적인 록그룹 스틸하트의 메인보컬 밀젠코 마티에비치와 그의 아내 안젤라가 공연을 위해 방한했다.
12월에 열릴 ‘스틸하트와 친구들’ 내한 공연 점검 차 방문한 밀젠코 마티에비치는 특히 세련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데님자켓과 청바지로 록스타다운 패션센스를 보였다.
한국나이로 50대에 접어든 그는 젊은이들 못지 않는 감각을 뽐내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의 아내 안젤라 역시 밀젠코와 커플룩을 구사하며 긴 다리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스키니진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스틸하트와 친구들’은 그 동안 밀젠코 마티에비치의 공연에 목말랐던 30~40대 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소식이다. 그는 관록과 열정이 묻어나는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사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토미키타와 백두산의 기타리스트 김도균, 최고의 속주로 유명한 기타리스트 이현석 등 국내외 최고의 록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 브론즈헬름, 모스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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