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엑소의 리더 수호의 지갑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1월28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에서는 본격적인 엑소의 리얼 일상 공개에 앞서, 사전에 미리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받은 질문 중 몇 가지를 선정해 엑소가 직접 답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수호는 “그냥 부자는 지갑에 얼마나 가지고 다니나요?”라는 질문을 받고 직접 지갑을 보여줘 관심을 모았다.
‘엄친아’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는 수호는 강남 8학군 출신에 남다른 재력을 자랑하는데다, 힘든 연습생 시절에도 멤버들에게 맛있는 것을 사준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높였다.
이후 수호 지갑을 본 멤버들은 “지갑에 해골 그림이 있다. 이게 부자의 지갑이다”라며 호들갑을 떨었으나, 그 안에 만 원짜리 단 한 장만 들어 있어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이내 “카드만 있으면 된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대세아이돌 엑소의 무대 위와는 또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56분에 방송된다. (‘수호 지갑’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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