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 성대결절 “‘나가수’ 승부에만 집착, 죽고 싶은 생각까지…”

입력 2013-11-29 09:41   수정 2013-11-29 09:41


[연예팀] 가수 조관우가 성대결절을 겪었던 사실을 밝혔다.

최근 조관우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MBC ‘일밤-나는 가수다’ 이후 성대결절을 겪었다”고 말했다.

이어 조관우는 “‘나는 가수다’ 때 무리한 단발승부로 성대결절이 왔다. 전국투어를 포기하고 수술, 한 달 동안 목을 사용하지 못하면서 죽고 싶은 생각까지 들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조관우는 “‘나가수’를 통해 날 기억해주는 분들이 많아진 것은 좋았지만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하더라. 탈락하더라도 내 스타일대로 노래했어야 했는데 ‘뱁새가 황새 쫓아가는’ 창법을 했다”며 승부에만 집착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조관우는 수술을 통해 성대결절을 극복, 더욱이 발전된 목소리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조관우는 “수술을 통해 목 상태가 호전됐다”며 “이젠 가성에도 파워가 생겼다. 스스로 힘을 조절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조관우 성대결절 극복 소식에 네티즌들은 “조관우 성대결절로 진짜 힘들었을 듯” “조관우 성대결절이라니 고생하셨어요” “조관우 성대결절 소식에 깜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관우는 11월26일 신곡 ‘화애’를 발매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주원 개콘 출연 “네가 주원을 데려올 줄 몰랐어 필근아~”
▶ 고아라 시청률 공약, 나정이도 프리허그? “10% 넘기면…”
▶ 유민상 짬짜면 “짬뽕과 짜장 중 고민하다가…” 남다른 스케일
▶ ‘복무규정 위반’ 비 검찰수사 받나..소속사 “공식입장은 추후에”
▶ [bnt포토] 안혜경, 과감한 초미니 원피스 '빛나는 각선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