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빅뱅 승리가 지드래곤과의 다정한 한 때를 공개했다.
11월27일 승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NyongTori Bab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NyongTori(뇽토리)’란 지드래곤과 승리를 묶어서 부르는 명칭으로, 사진 속 두 사람은 흰색 셔츠 차림으로 각자의 개성을 살린 표정을 한 채 셀프 카메라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지드래곤은 입술을 한껏 내밀고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냈으며, 입가에 살짝 미소를 띤 승리는 훈남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뇽토리 진짜 귀여운 듯” “승리 지드래곤 사진 보니 완전체 컴백 기다려진다” “승리 지드래곤, 둘 다 참 훈훈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은 현재 해외가수 최초로 일본 6대 돔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사진출처: 승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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