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11월29일 인천공항은 패셔너블한 미남 스타들의 출몰로 호사를 누렸다.
출국차 인천공항을 찾은 조인성은 공항을 금세 런웨이로 만들어 버리는 보디 프로포션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뉴트럴 톤 홀터넥 티셔츠와 무릎길이를 훨씬 넘는 롱코트, 그레이 컬러 팬츠로 보온을 중시했지만 프렌치시크 감성이 베어나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조인성의 브라운 컬러 숄더백 또한 인상적이다.
잠시 후 입국 차 공항에 나타난 가수 비는 배우 조인성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을 보여줬다. 데미지 데님 팬츠와 스터드가 강한 레더 라이더 재킷, 유니크한 프레임의 선글라스와 비니로 록시크 무드의 공항패션을 보여준 것.
차분하고 댄디한 분위기가 흘렀던 배우 조인성과 뮤지션의 감성이 베어난 시크한 비의 스타일링 비교가 볼거리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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