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MAC), 두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홍대에 오픈, 뜨거운 현장 분위기

입력 2013-11-29 15:57  


[뷰티팀] 11월28일 맥의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가 문을 열었다.

세계적인 메이크업 브랜드 맥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MAC Rocks Color!’를 주제로 락 밴드의 라이브 공연과 그래피티 월 사인, 디제잉 등으로 홍대 거리를 뜨겁게 달궜다. 이 자리에는 국내 최고의 배우, 가수 등 많은 연예인이 참석해 눈길을 끈다.


홍대 매장 오픈 행사에는 최근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역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정우, 그리고 조윤희, 정경호, 유인나, 이다희, 아이비, 정준영, 그룹 엠블랙의 이준, 서하준, 김정민, 심이영, 이화선 등 국내 최고의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들은 블랙 컬러 포인트를 준 의상과 전반적인 락 시크 분위기의 스타일링으로 이번 행사의 컨셉을 표현하는 센스를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포토월 앞의 스타들을 보기 위해 홍대 인근의 수많은 인파가 맥 홍대 매장 앞에 몰려, 일대 장사진을 이루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국내 50번째 매장이 된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고객을 위한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 12월 한 달간 매주 금, 토요일 사전 전화 예약을 통해 클럽 메이크업 15분 수정 메이크업을 서비스가 진행된다. 연말 파티를 계획하고 있다면 방문해 보자.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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