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투컷 아들 공개 예고에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1월31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에픽하이 멤버 투컷과 그의 아들이 타블로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투컷은 첫돌을 앞둔 아들과 커플티셔츠를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그는 ‘리틀 투컷’ 윤우와 쏙 빼닮은 외모를 자랑하며 말하지 않아도 부자임을 인증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타블로의 딸 하루는 투컷의 아들 윤우가 등장하자마자 평소 아끼는 장난감을 모두 가지고 나와 선물이라며 주거나, 담요를 바닥에 깔아주는 등으로 배려하며 의젓한 누나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투컷 아들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하루랑 윤우랑 어떻게 놀지 기대되네” “투컷 아들 공개? 사진 보니 아빠랑 진짜 닮은 듯” “투컷 아들 공개? 무조건 본방사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우와 함께한 하루의 ‘누나 놀이’는 12월1일 오후 4시55분에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코엔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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