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선택’ 윤은혜, 헤어스타일 변신 ‘로맨틱 여신 등극’

입력 2013-12-01 16:36  


[연예팀] ‘미래의 선택’ 윤은혜가 러블리한 재벌가 연인룩을 선보였다.

윤은혜는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15회에서 ‘언론 재벌가’ 후계자인 박세주(정용화)와 파티 장소에 동행한다. 특히 윤은혜는 사랑스러운 웨이브 단발머리에 커다란 붉은 장미포인트가 돋보이는 짙은 네이비 컬러 원피스를 입고 품격 다른 우아함을 발산할 예정이다.

그동안 윤은혜는 극중 고군분투하는 방송국 막내작가 나미래를 표현하기 위해 오버사이즈 코트와 후드티셔츠, 레깅스와 청바지 등 활동성을 강조한 스타일을 연출해왔다. 뽀글머리와 내추럴 단발 헤어스타일에 이어 부드러운 웨이브 헤어로 ‘3단 변신’을 감행했다. 결말을 앞두고 있는 윤은혜의 변신이 의미하는 바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에 제작사 에넥스텔레콤 측은 “윤은혜의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노력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사랑스러운 나미래 캐릭터가 완벽하게 표현됐다”며 “달라진 외모와 마음이 어떤 결말을 이끌어 낼지 마지막까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미래의 선택’ 윤은혜의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래의 선택 윤은혜 진짜 예뻐졌다” “미래의 선택 윤은혜 헤어스타일 변신 왜일까?” “미래의 선택 윤은혜 변신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에넥스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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