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K팝스타3’ 장한나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12월1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는 참가자 장한나가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발레리(Valerie)’를 불렀다.
이날 장한나는 노래를 시작하기 전부터 남다른 손동작으로 심사위원들을 주목하게 만들었다. 이후 장한나는 여유로운 표정과 소울 충만한 발성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양현석은 “노래할 때 나오는 모션이 어디서 나오는 건지 궁금하다”며 “모션은 이하이를 처음 봤을 때보다 낫다”고 극찬했다.
박진영 역시 “일단 합격이다. 굉장히 높이 갈 것 같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지금처럼 편안하면 안 된다. 중간에 어느 부분에서 제 정신이 아닐 정도로 미치게 빠져드는 부분이 있어야 한다. 색깔도 새롭고, 박자 잘 타고, 소울 감성도 잘 타, 발성은 말 할 것도 없다”고 심사평 했다.
또한 유희열은 “장한나의 노래를 들을 때 옆에 있는 심사위원들을 봤더니 모두 어깨를 들썩이고 있었다. 이게 노래의 힘이자 장한나의 힘이다“라며 만장일치로 합격을 얻어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한나 K팝스타3 진짜 대단해” “장한나 K팝스타3 무대에 완전 팬 됐어요” “장한나 K팝스타3 진짜 듣기 좋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K팝스타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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