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첫사랑’ 수지 vs ‘원조 패셔니스타’ 윤은혜, 같은 옷 다른 느낌

입력 2013-12-04 10:48  


[최혜민 기자] 최근 미쓰에이 수지와 윤은혜가 같은 맨투맨 티셔츠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국민 첫사랑과 원조 패셔니스타가 감각적인 스타일링 대결을 선보인 것.

베이직한 캐주얼룩을 연출한 미쓰에이 수지는 현재 ‘Hush’로 앨범 컴백과 동시에 다양한 예능 활동을 소화하며 국민 첫사랑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 그는 KBS ‘안녕하세요’에서 맨투맨 티셔츠에 스키니한 블랙 팬츠를 착용해 20살의 발랄한 매력을 보여줬다.

윤은혜는 KBS 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소녀 감성의 프레피룩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그는 개성 있는 프린트가 새겨진 맨투맨 티셔츠에 체크 스커트를 함께 착용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감각적인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수지와 윤은혜가 착용한 맨투맨 티셔츠는 맥큐 제품으로 독특하고 위트 있는 분위기의 캐릭터가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캐릭터 티셔츠는 귀여운 이미지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할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지 역시 국민 첫사랑의 스타일이다”, “수지는 맨투맨 티셔츠도 청순하게 소화하네”, “윤은혜는 뭘 입어도 멋스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2 ‘안녕하세요’, ‘미래의 선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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