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커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화성인 홍여름이 호주 잡지에 등장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는 미란다커로 변신해요’라는 제목으로 작성된 호주 잡지의 한 기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잡지에는 홍여름과 미란다커를 비교하는 사진이 여러 장 실려 있으며, 그의 이국적인 외모뿐 아니라 서구적인 볼륨 몸매까지 주목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란다커 고향에서도 신기해하는구나” “둘이 느낌이 묘하게 닮은 듯” “홍여름 기분 좋겠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여름 지난 10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미란다커 닮은꼴로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는 모델 활동과 다양한 방송 도전을 위해 화보 준비와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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