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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이동욱이 여동생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12월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이동욱이 출연해, 3살 터울의 여동생을 언급했다.
이날 이동욱은 최근 여동생이 결혼한 사실을 밝히며 “동생이 예고에 연극영화과를 나왔다. 그 학비와 함께 결혼 비용까지 다 대줬다. 그래서 그런가 내 말을 잘 듣는다”고 말했다.
이에 MC진은 매제의 직업을 물었고, 그는 “매제가 수의사다. 그래서 최근 동물병원을 개원하는데 도움을 줬다”고 말한 뒤 “이번에는 돌려받기로 한 돈이다”고 능청을 떨었다.
이어 이동욱은 “처음부터 매제가 마음에 들었다. 같은 남자가 봐도 알 정도로 내 동생을 사랑하는게 보였다. 믿을 만했다”며 “동생의 직업은 2개다. 드라마 치료 강사이자 초등학교 무용 강사다”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욱 여동생이랑 진짜 친한 듯” “이동욱 여동생도 예쁠 것 같다” “이동욱 여동생한테 진짜 잘해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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