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굴욕, 영어 질문에 어리둥절 “대파가 영어로?”

입력 2013-12-04 05:09  


[연예팀] 샘해밍턴이 영어를 몰라 굴욕을 당했다.

12월3일 방송된 tvN ‘섬마을 쌤’에서는 곤리분교 아이들과 함께하는 잉글리쉬 캠핑이 그려졌다.

이날 샘해밍턴은 아비가일과 문어로 카레를 만들었고, 재료를 다듬으면서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영어를 가르쳤다. 그러던 중 한 아이가 “대파가 영어로 뭐냐?”고 물었고, 친절하게 설명해주던 샘해밍턴은 “빅 어니언(큰 양파)”이라고 답한 뒤 확신이 없어 고개를 갸웃거렸다.

아이는 “영어 하는 사람이 그것도 모르면 어떡하냐?”라고 지적했고, 돌직구 발언에 샘해밍턴은 멍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샘해밍턴에게 굴욕을 안긴 대파는 영어로 ‘spring onion’이라고 부른다. (‘샘해밍턴 굴욕’ 사진출처: tvN ‘섬마을 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수지 ‘1박2일’ 출연, 멤버들 아침잠 깨우러 ‘모닝엔젤’ 변신 
▶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 호주 잡지 등장 ‘호주에서도 인정?’
▶ 지드래곤 정형돈, 남다른 애정행각…“‘우결’이래도 믿겠어~”
▶ 김성균 심진화 인증샷, 같은 포즈 다른 느낌 ‘친해지길 바라~’
▶ 김희애 가수 시절, 청순한 미모 여전… ‘지금이랑 차이가 뭐야?’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