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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오늘(4일) 날씨는 전국적으로 포근하겠지만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을 예정이다.
12월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서해안과 내륙 일부지방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낮 동안에 연무나 박무가 남아 있는 곳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기창성은 미세먼지 농도가 서쪽을 중심으로 평소보다 높게 나타나는 것에 주의를 요구하며 수도권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중 가장 높아졌다가 오후부터 잦아들 것이라고 전했다.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낮 최고기온은 9~14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것으로 보인다.
오늘 날씨를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 미세먼지 너무 심한데요?” “중국 미세먼지 때문에 목아파” “중국 미세먼지 진짜 심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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