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오종혁이 테이저건을 견뎠다.
12월3일 방송된 KBS2 ‘근무중 이상무’에서는 가수 데프콘, 오종혁, 황광희, 배우 기태영, 이훈이 출연해 경찰로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종혁은 경찰이 되기 위한 훈련으로 ‘테이저건’ 실습을 이행했다. 테이저건이란 권총형 전기충격기로 범인을 제압할 때 주로 사용되는 방법이다. 이 같은 실습에 경찰 측은 시범자를 모집했고, 오종혁은 당당히 손을 들어 실습자로 지원했다.
이후 오종혁은 맞고 외마디 비명을 질렀으나 곧바로 자세를 가다듬고 일어서 교육생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종혁 테이저건을 견디다니” “오종혁 테이저건 맞았을 때 긴장했다” “오종혁 테이저건 실습 자원했을 때 멋있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근무중 이상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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