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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민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서 배우 전혜빈이 아침 세수 후 우월한 민낯을 자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혜빈은 아침에 일어나 세수를 한 뒤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하고 완벽한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기초화장품을 바르고 “구조대원 활동을 하다 보면 땀도 많이 나고 화장을 하기 어렵다”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또한 파우치 속 자신의 뷰티 아이템을 보여주며 “옛날 할머니들이 쓰던 입술연지다. 보기에는 초록색인데 바르면 빨개진다”라며 “단돈 1000원 밖에 안 한다. 몸에 좋을지 안 좋을지 모르겠는데 바르면 진짜 안 지워진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전혜빈 역시 민낯 피부 최고다”, “전혜빈 민낯 굴욕 없네”, “완벽한 피부미인이다”, “전혜빈 천원 립스틱 사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심장이 뛴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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