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신곡 ‘글루’ 뮤직 비디오를 통해 25금 수준의 파격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큰 키에 날씬한 몸매 때문에 모델돌이라 불리던 나인뮤지스의 이번 컴백도 예사롭지 않았다. 나인뮤지스는 4일 로엔 뮤직 공식 유튜브 사이트를 통해 신곡 ‘글루(GLUE)’ 음원과 뮤직 비디오를 발표했다.
그들은 앞서 전신 레깅스 룩을 입고 추는 둘리춤을 예고한 적 있다. 농염함이 흘러나오는 자태에 남성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수 밖에 없다. 이날 나인뮤지스는 공개된 뮤직 비디오에서 도발적이고 관능적인 매력을 보여주었다.
볼륨있는 몸매에 키스마크까지 새겨져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낼 정도. 더 아름다워진 미모와 완벽한 몸매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허리부터 발목까지 시스루로 스타일링한 부분도 눈에 띈다.
한편 나인뮤지스의 신곡 ‘글루’ 는 이별 하고 상처 받은 여자가 잊은 줄 알았던 남자가 ‘글루(GLUE)’처럼 붙어 있어 결국은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내용의 곡으로 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을 통해 음악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출처: 스타제국, 나인뮤지스 뮤직비디오 ‘글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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