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윤아가 ‘총리와 나’ 제작발표회 후 인증샷을 공개했다.
12월4일 서울 중구 장충동 엠버서더호텔에서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제작발표회가 열려 윤아를 비롯한 이범수, 채정안, 류진, 윤시윤 등의 출연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후 윤아는 소녀시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총리와 나’ 제작 발표회를 했습니다”라고 밝힌 뒤 “입구에서부터 넘쳐나는 쌀과 함께 보내주신 많은 사랑 덕분에 더 힘 나서 잘 마무리하고 온 것 같아요”라는 말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이어 “방송이 일주일도 안 남았네요. 촬영현장이 즐거운 만큼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가 될 테니 기대 많이 해주시고,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 이상, 남다정이었습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한 후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윤아는 ‘총리와 나’ 포스터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사슴 윤아’라는 애칭답게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남다른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윤아의 ‘총리와 나’ 제작발표회 인증사진을 두고 네티즌들은 “윤아는 갈수록 더 예뻐지는 듯” “총리와 나 윤아, 활약 기대된다” “총리와 나 윤아, 이범수랑 호흡 어떨지 궁금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KBS2 ‘총리와 나’는 9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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