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생활비? 남편 기성용에게 타서 쓴다…돈 관리 자신 없어”

입력 2013-12-05 09:50  


[연예팀] 한혜진이 생활비 관리법을 공개했다.

12월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따듯한 말 한마디’의 주연배우인 한혜진, 지진희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생활비를 타서 쓴다”며 “돈 관리에 자신이 없다. 살림은 자신 있다. 난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빨래하고 음식 하는 게 잘 맞는다”며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생활비 받아 쓰는 여자였군” “한혜진 생활비라니 안 어울려” “한혜진 생활비 얘기 들어보니 진짜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TV연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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