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베스트셀링 수입차, 폭스바겐 '맹위'

입력 2013-12-05 15:13   수정 2013-12-0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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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이 베스트셀링카 1, 2위를 차지하며 맹위를 떨쳤다. 또한 4차종을 10위권에 올려 최근의 인기를 증명했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통계 자료에 따르면 폭스바겐 티구안 2.0ℓ TDI 블루모션은 11월 550대가 등록, 두달 연속 가장 많이 팔린 차에 등극했다. 이어 파사트 2.0ℓ TDI가 494대로 2위를 꿰찼다. 10월 잠시 주춤했던 골프 2.0ℓ TDI는 295대를 내보내며, 4계단 상승한 6위에 자리했다. 제타 2.0ℓ TDI는 274대로 10위를 기록했다. 

 BMW 520d와 520d x드라이브는 각각 439대, 288대로 3위와 9위에 이름을 새겼다. 메르세데스-벤츠 E220 CDI(300대), E300(293대)은 5위와 7위에 안착했다. 아우디는 A6 3.0ℓ TDI 콰트로 8위를 기록했다. 미니 쿠퍼는 345대(4위)로 브랜드 실적을 주도했다. 

 11월 수입차 역시 독일이 강세를 보였다. 상위권 모든 순위를 석권한 것. 브랜드별로는 폭스바겐 4종, 벤츠 2종, BMW 2종, 아우디 1종, 미니 1종이 차지했다. 누적 판매 순위는 520d 7,904대, 티구안 2.0ℓ TDI 블루모션 5,255대, E300 4,668대로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10월 수입차 등록대수는 전년 대비 11.1% 상승한 1만3,853대를 기록했다. 이 중 톱 10은 총 3,568대로 25.7%를 점유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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