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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나 기자]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헤리토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겨울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헤리토리의 시그니처 패턴과 잉크별 로고를 활용,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템은 니트, 카디건, 넥타이, 지갑 등 의류부터 잡화까지 다양하다. 특히 F/W 시즌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다.
겨울 풍경을 연상시키는 패턴 칼라 니트 카디건은 네이비 바탕에 화이트 도트 무늬가 새겨져 있으며 어깨에는 H문양을 넣어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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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크리스마스 문양을 담은 니트와 오픈 베스트도 주목할 만하다. 잉크병과 포인세티아 문양을 패턴으로 활용하고 그린과 레드를 포인트 컬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울 100%를 사용, 높은 보온성을 강점이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지갑, 넥타이는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소가죽에 H문양을 새겨 깔끔하고 고급스러움을 더한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됐다.
이지영 디자인 실장은 “경기불황에도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와 시그니처 패턴 상품을 기획했다”며 “이번 할인전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위에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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