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24시간이 모자라’ 패러디, 광란의 엉덩이춤에 초토화 ‘폭소’

입력 2013-12-06 01:49  


[연예팀]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패러디를 선보였다.

12월4일 방송된 KBS2 ‘근무 중 이상 무’에는 제국의 아이들 광희, 가수 데프콘, 오종혁, 배우 기태영, 이훈이 출연해 중앙경찰학교에서 교육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근무 중 이상 무’ 멤버들은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사건에 대비, 노래방 주인과 경찰 등 역할을 나눠 상황극을 펼쳤다. 이에 광희는 유흥업소 접객원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광희는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긴 머리 가발을 쓴 채 ‘24시간이 모자라’를 열창했다. 이 과정에서 광희는 소파 위에 올라가 엉덩이 춤까지 추며 ‘24시간이 모자라’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광희 24시간이 모자라 너무 잘 춰서 이상해” “광희 24시간이 모자라 진짜 예사 춤솜씨가 아냐” “광희 24시간이 모자라 잘 어울렸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근무중 이상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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