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대단한 시집’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2월5일 JTBC ‘대단한 시집’ 측은 지난 4일 방송분의 시청률이 2.8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45%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씨스타 소유가 가수 정훈희의 며느리로 첫 출연했다.
소유는 가요계 대선배 시어머니 앞에서 주눅들만도 한데 오히려 섹시 댄스를 가르쳐 주는 등 요즘 며느리들의 싹싹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줘 호평을 이끌어 냈다.
이날 방송을 시청한 시청자들은 “가상이라도 진정성이 느껴지는 프로그램이다” “나도 시어머니에게 저렇게 야지 하고 생각 하게 된다” “흔치 않게 시댁살이의 훈훈한 모습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의 시청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18일 방송에서는 가수 에일리가 현대 전통 예절을 중시하는 집의 며느리로 등장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JT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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