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자외선 차단, 기미 미백관리부터 꼼꼼히!

입력 2013-12-06 09:27  


[뷰티팀] 당분간 한파가 잦을 예정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겨울철 피부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

매서운 추위가 지속되는 겨울에는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적어 자외선 차단에 소홀해질 수 있다. 그러나 추운 겨울에도 자외선에 의한 각종 피부 트러블 발생은 예외가 아니다. 겨울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발생하는 대표적인 피부질환에는 피부노화 및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이 있다
.
특히 대표적인 색소침착 증상인 기미나 주근깨는 한번 발생하면 제거가 쉽지 않으며 빠른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도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기미가 생기고 난 뒤 치료하기보다는 평소 꾸준한 관리를 통해 예방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기미가 생기는 원인을 살펴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그에 따른 예방과 미백 케어 방법을 알아보자.

◇ 기미 생기는 원인, 자외선이 주범?

기미는 자외선 등의 자극을 받은 멜라닌 세포가 피부 표면에 불규칙적으로 어둡게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주근깨, 잡티와 함께 멜라닌 색소침착으로 발생하는 피부질환의 하나로 꼽힌다.

임신 혹은 피임약의 복용 후 많이 발생하며 그 외에도 자외선 노출, 유전적 요인, 영양부족, 간 기능 이상 등으로 악화인자가 발현되기도 한다. 이처럼 기미는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쉽게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꾸준히 관리를 요한다.

특히 자외선은 기미가 생기는 원인 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때문에 가장 효과적인 기미 예방법은 자외선 차단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야외활동이 적은 겨울철이라도 자외선 차단에 주의를 기울이고, 기미잡티 제거 기능성 화장품으로 미리미리 예방하도록 하자.

◇ 기미 잡티 제거, 미백 화장품 추천


기미 잡티 제거나 피부 미백을 위해 병원에서 받는 레이저토닝 시술법을 택하는 사람들이 많다. 반면 금전적 부담과 심리적 불안감으로 인해 시술을 망설이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러한 흐름을 타고 최근 홈쇼핑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기미치료 크림이 있다.

바로 클레어스사의 ‘클라우드나인’이 그것이다. 4가지 임상 테스트를 완료해 안정성이 증명되었고, 멜라닌 색소 침착 방지 및 붉은 기 완화에 도움을 줌으로써 기미 잡티를 제거해준다. 일명 ‘기미 지우개’, ‘구름크림’이라 불리며 연일 화제다.

클라우드나인크림은 식약청으로부터 미백과 주름 2중 기능성을 인증 받은 멀티 크림이다. 기미제거에 효과적인 마돈나백합, 어성초, 프리지어, 데이지 등 9가지 원료가 함유돼 수분감이 뛰어나다. 또한 구름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제형으로 피부에 부담 없이 흡수돼 사용 만족도도 높다.

SBS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서도 소개된 바 있기도 하다. 출연자들이 제품을 2주 간 사용한 뒤 멜라닌 색소가 감소되는 결과를 선보임으로써 그 효과를 입증 받으며 더욱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연이은 홈쇼핑 매진 행렬에 힘입어 요즘 ‘대세 화장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클라우드나인. 그 인기 열풍이 지속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클라우드 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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