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아메리칸 섹시 스타일의 게스 언더웨어가 프리미엄 지브라 커플 언더웨어를 출시했다.
원초적인 섹시함과 트렌디한 무드를 강조해 주는 지브라 패턴에 우아하고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와 매혹적인 자색 컬러 디테일이 더해진 디자인은 한층 럭셔리하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또한 부드러우면서 신축성이 뛰어난 자카드 원단으로 착용감이 우수하며 자국이 남지 않아 옷맵시를 살려준다.
여성 브래지어의 경우 가슴을 모아주는 울트라 푸시 업 몰드3/4컵이 활용되었으며 왼쪽 가슴 부분에는 반짝이는 게스 로고를 더해 세련미를 더했다.
팬티의 경우 여성은 삼각 브리프, 남성은 사각 드로즈로 출시되었다. 여성은 브리프 밑단에 물결 레이스 장식으로 페미닌한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남성 제품은 은은한 광택감이 느껴지는 로고 밴드로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해 같은 듯 다른 느낌을 준다.
한편 게스 브랜드 관계자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특별한 언더웨어를 찾는 고객이 많은 만큼 패턴이 돋보이는 지브라 언더웨어를 기획했다”라며 “그라데이션으로 표현된 지브라 패턴이 아트적인 느낌을 주는 동시에 브라운 컬러가 친숙함을 더해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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