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그리워해요’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투애니원(2NE1)의 멤버 공민지가 화보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리시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민지는 12월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각에 겨울을 위해서는 이 코트를 입어야 할 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개제했다.
첫 번째 사진 속 공민지는 스타일리시한 타탄체크가 돋보이는 아우터에 데님 셔츠와 블랙 티셔츠를 이너로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편안해보이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여기에 후드를 쓰고 허공을 보듯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은 예전과 다른 성숙미를 느끼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레오파드 패턴이 돋보이는 레드 코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골드 디테일이 가미된 이너에 체인으로 멋스러움을 더한 블랙진으로 화려함을 더하고 있는 스타일링에 갸름한 얼굴은 공민지가 맞나 싶을 정도다.
한편 공민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공민지 맞아? 못 알아보겠다”, “공민지 수술 진짜 잘 한 듯”, “패션모델이라고 해도 믿겠어”, “공민지 재킷 너무 예쁘다”, “겨울에 저렇게만 입으면 추울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공민지 인스타그램)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프렌치 시크룩’ 완성해 주는 백(bag) 스타일링은?
▶2013년 패션계가 주목한 ‘라이징 스타 3인방’
▶‘예쁜 남자’들의 센스 가득 주얼리 스타일링 법
▶“겨울에도 포기할 수 없어” 블랙&컬러 수트 활용법!
▶패셔니스타의 선글라스 스타일링 “아우터와 어울려야!”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