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버버리가 2013년 브리티시 패션 어워즈에서 ‘올해의 브랜드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브랜드 상과 더불어 현재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인 크리스토퍼 베일리는 ‘올 해의 남성복 디자이너’로 뽑혀 수상의 기쁨을 두 배로 더했다.
2013 브리티시 패션 어워즈에는 영국을 대표하는 셀러브리티인 배우 시에나 밀러와 그의 남편 톰 스터리지 커플이 나란히 참석했다. 두 커플은 2013 A/W 버버리 광고 캠페인 모델로 활동했으며 이날 버버리 드레스와 수트를 입고 이번 시상식의 레드카펫을 장식했다.
한편 1989년부터 시작 된 브리티시 패션 어워즈는 전 세계에서 영향력을 미치는 영국 브랜드들의 공로를 축하하고 기리기 위해 매년 진행 되어왔다. (사진제공: 버버리)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아이돌 공항패션 “아우터 트렌드가 한눈에”
▶2013년 패션계가 주목한 ‘라이징 스타 3인방’
▶‘예쁜 남자’들의 센스 가득 주얼리 스타일링 법
▶“겨울에도 포기할 수 없어” 블랙&컬러 수트 활용법!
▶패셔니스타의 선글라스 스타일링 “아우터와 어울려야!”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