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타이니지 민도희가 금발셀카를 공개했다.
12월6일 타이니지 공식 트위터에는 “오예 오늘은 응사데이. 한 시간만 기다리면 시작합니다! 기다리시는 동안 도희 추억의 셀카 보고 가이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도희는 타이니지 앨범 활동 당시의 모습이다. 말괄량이 삐삐를 연상케 하는 양 갈래 묶음 연출과 금발의 헤어 컬러는 만화속 요정을 코스프레 한 듯하다.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아기자기하게 붙여낸 페이스 스티커가 걸그룹 멤버다운 상큼발랄함을 어필하기도.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예 오늘은 응사하는 날”, “예나 지금이나 귀엽기는 마찬가지”, “가발을 쓴 건가”, “걸그룹 느낌 난다”, “눈 옆에 스티커는 뭐지”, “이러니 삼천포가 안 반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도희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서 서태지 열혈팬 조윤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6일 방송에서는 서태지와 아이들 은퇴선언으로 식음을 전폐한 조윤진의 모습이 예고됐다. (사진출처: 타이니지 트위터)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연예계 ‘로열 패밀리’의 뷰티 전략
▶HOT 걸 되는, HIT 메이크업 대공개
▶잇(it) 아이템, 수분크림 200% 활용법
▶애인 생기는 ‘카오리온 관상 마사지’ 노하우
▶女 아이돌처럼 환한 피부 유지하는 스킨케어 TIP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