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미스터리’로 활동을 재개한 가수 박지윤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박지윤은 펜디의 2014년 리조트 컬렉션 의상을 착용하고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심플한 컬러 배색에 지오메트릭, 지그재그, 지브라 스트라이프 등 다양한 프린트를 더해 유니크함을 더한 의상들은 마치 박지윤을 미술관 속 작품으로 보이게 할 정도. 여기에 박지윤은 의상과 컬러를 맞춘 비비드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가수는 물론 배우, 모델로도 활동해서인지 긴 촬영에도 어색함 없이 화보 촬영에 임하며 프로페셔널한 모델에 뒤지지 않는 태도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가수 박지윤의 유니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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