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신화 에릭이 양궁소녀에게 사심을 표현했다.
12월8일 방송될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에서는 한국 양궁의 신화를 새로 쓴 세 번째 작은 신화를 찾아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신화 멤버들은 ‘2013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인 덴마크 양궁 선수 마야 예어(23)를 지도한 중원대 양궁부 김형탁 교수를 만나 양궁 지도를 받았다.
다른 멤버들은 금메달리스트를 만들어낸 김형탁 교수의 지도를 받을 생각에 들떴으나, 에릭만큼은 마야에게 결혼 여부를 묻는 등으로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했다. 그는 마야의 개인지도로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시도 때도 없이 “would you marry me?”를 외치는 ‘marry me guy’로 등극해 함께한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에릭 양궁소녀 만남의 결말은 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릭 양궁소녀’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돈스파이크 교수임용 “음악의 진정성 가르칠 것”
▶ ‘청룡영화제 문신녀’ 김선영, ‘화려한 외출’ 통해 파격 변신 ‘아찔’
▶ 홍석천 나쁜포즈, 주원에게만 밀착 “아중이 이런 대접 처음일걸?”
▶ 정동하 결혼, 일편단심 8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 예비신부는 누구?
▶ [bnt포토] 에프엑스 빅토리아, 노출도 우아하고 시크하게~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