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공서영 아나운서가 ‘히든싱어2’ 시청 소감을 남겼다.
12월7일 공서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히든싱어’ 다시 봐도 기억이 안 나는… 멘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히든싱어’ 다시 봐도 모르겠어요. 공서영 바본가봉가”라고 덧붙이며 휘성 모창 능력자들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방송된 JTBC ‘히든싱어2-휘성 편’에는 절친 거미와 케이윌, 문명진, 소속사 사장 태진아 그리고 조세호, 남창희, 공서영 등이 출연해 진짜 목소리의 주인공을 찾아냈다. 본 방송에 앞서 그는 “제가 현장에서 봐서 그렇게 어려웠던 건지 방송 보시고 꼭 좀 판단해주세요. 전 아직도 멘붕입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방송보고 소름 돋았다” “휘성 찾아낸 사람, 진짜 대단한 듯”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그와 같은 의견을 보였다.
한편 이번 ‘히든싱어2-휘성 편’에서 휘성은 한 번의 탈락 위기를 넘기고 결국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출처: 공서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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