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고려대 소속 ‘괴물 센터’ 이종현 선수가 ‘예체능’ 첫 시구자로 나섰다.
12월9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측은 이종현 선수가 농구 첫 시구자로 나서 엘리웁 덩크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 날 방송분에서 이종현은 첫 등장부터 앳된 얼굴과 2m 6cm의 거대한 신장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의 옆에서 꼬꼬마가 된 182cm의 강호동은 ‘하하의 심정을 알 것 같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종현이 선보인 ‘엘리운 덩크’는 프로 경기에서도 보기 힘든 기술이다. 하지만 그는 장신으로 센터에서는 보기 드문 폭발적인 점프력과 파워로 ‘화끈한 고공쇼’를 선보였으며 이에 ‘골밑의 괴물’이라는 별명을 실감케 했다.
한편 한국 농구의 기대주로 촉망받는 이종현 선수가 출연한 KBS2 ‘예체능’ 36회는 오는 10일 밤 11시20분에 방송 된다. (사진출처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응사’ 최고의 1분은 김슬기의 ‘이별 예언’…성지 될까?
▶ 한혜진 샤워신, 생애 첫 노출에 “대중목욕탕 온 기분” 폭소
▶‘슈퍼독’ 최여진 독설 “살 안 빠진 걸 보니…” 아슬아슬한 수위
▶ 윤시윤 7kg 감량, 한층 날렵해진 모습…훈훈한 외모에 女心흔들~
▶ ‘추적60분’ 방사능 공포, 한국에는 오염수 없다? “안전 우려증 심해”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