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정재형이 급성치수염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12월9일 정재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저녁 치과 응급실에 다녀왔고, 오늘은 출근 안 한 의사 선생님을 기다리다 치료받았는데도 아직 정신이 혼미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정재형은 “급성치수염 조심하세요. 출산의 고통에 맞먹는 고통지수. 그나저나 오늘 ‘불후의 명곡’ 녹화 잘 마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이라고 덧붙였다.
급성치수염이란 ‘급성염증’을 뜻하며 치아 내부의 신경과혈관이 분포돼있는 치수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다. 특히 급성치수염은 충치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급성치수염은 출산, 요로결석과 함께 3대 고통으로 불릴 정도로 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질병으로 유명하다.
정재형 급성치수염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재형에게 급성치수염이란?” “급성치수염이란 건 무슨 병인가요?” “급성치수염이란 게 그렇게 아픈 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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