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꽃 ‘퍼(Fur)’, 젊고 트렌디해졌다

입력 2013-12-10 11:08  


[윤희나 기자]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들면서 퍼(fur)의 계절도 시작됐다. 부드러운 촉감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그 자체만으로 여성스럽고 우아함을 더해준다.

그동안 퍼가 나이 들어 보이고 부담스럽다고 생각했다면 이번 시즌에는 좀 더 달라진 퍼에 주목해보자. 블랙, 브라운, 그레이 등 베이직한 컬러 외에 컬러풀한 색감은 물론 짧고 캐주얼한 디자인이 등장, 스타일리시함을 더하고 있다. 

트렌드에 민감한 스타들 역시 겨울에는 퍼 아이템을 매치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포미닛의 현아, 투애니원의 산다라박, 소녀시대 써니 등 걸그룹부터 김옥빈, 황정음, 윤소이와 같은 배우까지 여러 스타들의 리얼웨이룩 속 아이템 역시 퍼가 주를 이룬다. 

전통적인 겨울 아이템이지만 트렌디하기도 한 퍼.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퍼 아이템을 모아봤다.
 
◆ 고급스럽고 우아한 ‘퍼 코트’


퍼하면 먼저 떠오르는 아이템은 풍성한 실루엣의 퍼 코트다. 코트는 퍼의 부드러운 텍스쳐의 장점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우아한 여성미를 강조하고 싶다면 심플한 디자인에 그레이, 아이보리, 인디언 핑크와 같이 밝은 컬러가 적합하다. 짧은 길이보다는 힙을 덮는 길이가 좀 더 페미닌한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

좀 더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더하고 싶다면 여러 가지 컬러가 믹스되거나 패턴이 가미된 디자인의 퍼 코트를 선택하자. 특히 레오파드 프린트는 여성스러우면서 섹시함까지 더해줄 수 있다. 가수 포미닛 현아는 허리까지 오는 레오파드 퍼 재킷에 블랙 가죽 팬츠를 스타일링해 펑키하면서 섹시한 느낌을 강조했다.

◆ 젊고 시크한 ‘퍼 베스트’


퍼 코트가 부담스럽다면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퍼 베스트가 제격이다.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낼 수 있기 때문.

특히 어떤 아이템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이미지가 달라지기 때문에 스타일링에 재미를 더해준다. 배우 윤소이는 올블랙룩에 로얄 블루 컬러가 믹스된 퍼 재킷으로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짧고 타이트한 퍼 베스트와 블랙 스키니진을 더해 시크함을 강조했다.

반면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은 퍼 베스트로 톡톡 튀는 개성을 드러냈다. 블랙과 옐로우 컬러가 믹스된 퍼 재킷과 가죽 팬츠를 스타일링해 펑키한 느낌을 자아냈다.

◆ 밋밋한 룩에 포인트 ‘퍼 액세서리’


퍼 워머 등과 같은 액세서리는 보온성뿐만 아니라 칙칙하고 밋밋한 겨울룩에 포인트를 주는 데도 그만이다.  

특히 목을 따뜻하게 감싸는 퍼 워머는 코트에 매치하면 엣지를 더해준다. 블랙 롱 코트에 브라운, 그레이 컬러 워머를 매치하면 세련되면서 감각적인 멋을 강조할 수 있다.

반면 칼라 모양의 퍼 워머는 걸리시한 느낌을 더해준다. 소녀시대 써니는 미니 원피스에 블랙 컬러 퍼 워머를 액세서리로 매치,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퍼 액세서리 하나만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더했다. 
(사진출처: 제시뉴욕,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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