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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수원 산부인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2월9일 오후 8시47분경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의 한 병원 건물 1층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수원 산부인과 화재는 건물의 2층부터 6층까지 일어나, 산후조리원에 있던 산모 및 신생아 20명과 병원관계자 9명이 연기를 피해 급하게 대피했다. 다행히 20분 만에 불길이 잡혔으며 인명피해는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수원 산부인과 화재로 인해 차량 2대가 전부 불에 탔으며 4대는 부분적으로 피해를 입어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재산 손실이 발생했다.
한편 경찰은 전기합선이 문제가 돼 불이 난 것으로 추측, 정환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출처: JTBC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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