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김우빈-이종석과의 다정한 인증샷 “부러우면 지는거다”

입력 2013-12-10 11:10  


[송은지 기자] 배우 강예빈이 김우빈, 이종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12월9일 강예빈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나 완전 부럽지. 카스 포인트 어워드 시상식. 카스 모델이란게 자랑스럽군. 김우빈, 이종석씨도 카스 모델이라 같이 할 수 있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개제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강예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예빈은 실버 글리터로 디테일을 더한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부각시키는 동시에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종석, 김우빈과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이종석은 폴라 티셔츠 위로 살짝 드러낸 화이트 셔츠 깃이 돋보이는 블랙 수트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김우빈은 타이 없는 수트로 ‘대세남’다운 깔끔한 무드를 풍기고 있다.

한편 강예빈과 김우빈, 이종석의 다정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부럽다”, “난 옆에 김우빈, 이종석이 더 부러움”, “운수대통의 날이네요. 너무 행복해 보이는 거 티 나네요”, “예빈씨가 카스의 꽃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강예빈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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