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312/3fa714ef2d76cd40cf3ae41cc11ed10f.jpg)
[박윤진 기자]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힐링 안방마님에서 불륜녀로 변신한 한혜진과 약 2년 여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두 여배우의 복귀작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두 여배우는 극 중 유재학으로 분한 지진희에게 주얼리를 선물 받는다. 송미경 역의 김지수는 헌신적인 아내로 살아왔지만 자신의 남편과 한혜진의 외도를 알아차린 뒤 분노를 폭발시키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모았다.
드라마 스토리 속 두 김지수와 한혜진이 각각 받은 반지와 팔찌는 렉스다이아몬드의 제품이다. 그 중 김지수가 받은 반지는 클로리스 시리즈 중 하나. 반지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꽃과 봄, 번영을 주관하는 신인 클로리스의 이름을 따온 것으로 봄의 꽃처럼 화사하고 아름답다.
이 반지는 나도 샤프란 꽃을 모티브로 했으며 4개의 가늘고 긴 꽃잎 형태의 난발이 스톤을 중심으로 뻗어 나가는 디자인. 정면에서 보면 심플한 잎의 형태가 돋보이며 측면에서는 수술 형태의 난집이 볼륨감 있는 곡선미를 돋보인다. 메인 스톤은 집중감 있는 구조미를 더한다.
한편 렉스다이아몬드는 드라마 속 인기와 성원에 힘입어 홈페이지 리뉴얼 이벤트와 크리스마스 기념 웨딩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와 기간에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SBS ‘따뜻한 말 한마디’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겨울하면 떠오르는 몇가지 아이템
▶“확 달라졌다” 코트&패딩 적극 활용법
▶“20대와 30대는 다르다!” 남자들의 선글라스
▶“뻔한 겨울 옷은 가라!” 스타의 믹스매치룩 열전
▶‘예쁜 남자’ 아이유, 흰 토끼로 변신 “패션 센스가 보통이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