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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인턴기자] ‘살림의 신’에서 황은정이 자신의 가슴 사이즈를 밝혔다.
12월10일 JTBC ‘살림의 신’ 측은 황은정이 녹화 중 자신의 가슴 사이즈가 D컵임을 밝혔다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그는 자신의 가슴을 D컵이라 밝힌 뒤 수술로 커진 가슴은 ‘가식덩어리’라며 수술한 여성들을 견제하는 말까지 서슴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 한국 여성들의 평균 가슴 사이즈가 공개되자 아나운서 정지영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다행이다”라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경애는 이선진을 향해 “대기실에서 가슴이 커보이도록 뽕을 두 개나 넣는 걸 보았다”며 폭로하기도 했다.
한편 JTBC ‘살림의 신’은 오는 11일 오후 6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JTBC'살림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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