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전현무 행보 항상 지켜봐…새로운 라이벌"

입력 2013-12-11 10:45  


[선정화 인턴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자신의 라이벌로 전현무를 꼽았다.

최근 TV조선 ‘강적들’ 녹화에 참여한 박은지는 ‘라이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녹화에서 “시기마다 자극을 받기 위해 라이벌을 만든다”며 “요즘에는 전현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은지가 전현무를 라이벌로 꼽은 이유는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각각 자신의 이름을 내건 라디오 프로그램 DJ로 활약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강적들’ 출연진은 전현무가 가끔 생방송에 지각했던 경우를 언급하며 ‘박은지 우세’를 점쳤다.

하지만 박은지는 “그 분(전현무)이 계속 할 수 있는 이유는 뭘까 생각해봤는데 그만큼 매력이 있는 것 같다”며 “항상 (전현무의) 행보를 지켜보고 있다”고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그러나 강용석이 “전현무가 혼자산다”며 묘한 분위기를 만들려고 하자 박은지는 “전혀 관심이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한편 라이벌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강적들’은 12월11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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