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신상] 나만의 ‘홀리데이 향수’

입력 2013-12-12 10:45  


[박진진 기자] 살짝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이 있다. 길거리를 지나가다 문득 뒤 돌아보게 만드는 향이 있다. 그 만의 특별한 향으로 그 남자 혹은 그 여자의 분위기를 기억할 수 있다.

연말 파티에 가기 전, 나만의 아름다운 향을 온 몸 가득 담아보는 것은 어떨까. 나의 달콤한 향에 취해 뒤 돌아보는 사람이 한 명쯤 있길 바라며. 

록시땅, 그라스 지방의 홀리데이를 담은 향수 출시


록시땅이 새로운 향수를 2가지를 선보인다. 그라스(Grasse)지방의 특별한 홀리데이에서 영감을 얻어 미모사와 아카시아 꽃의 플로럴 향이 여성스러움을 더해주는 플뢰르 도르 & 아카시아(Fleur D’or & Acacia), 은은하고 강렬한 우디 향이 어우러지는 동시에 톡 쏘는 오렌지 향이 활기를 더해주는 세드르 & 오랑제(Cedre & Orange)다.  

또한 록시땅에서는 연말맞이 선물 세트도 함께 준비했다. 향수, 스킨, 바디, 헤어 케어 세트와 홈 프래그런스 세트 등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선물하기 좋은 세트들이 다양하게 구성 되어 있다.

12월 한달 간은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포장서비스와 선물 카드 증정 서비스도 진행하는데 프로방스 홀리데이 느낌 가득한 황금 트리와 마법을 부릴 것 같은 향수 상인이 그려진 선물 상자에 손 편지 쓰고 싶을 만큼 귀여운 카드로 구성 되어 있다.

갈리마드(GALIMARD), 나만을 위한 ‘프렌치 콜로뉴 맞춤 향수’ 출시


소장 가치 있는 스페셜한 향수를 원한다면 갈리마드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제작되는 ‘프렌치 콜로뉴 맞춤 향수’를 눈여겨보자.

‘프렌치 콜로뉴 맞춤 향수’는 천연향료가 가득한 갈리마드의 21가지 프렌치 콜로뉴 컬렉션(오 드 콜로뉴 타입)을 컴바이닝하여 나만의 특별한 향기를 지닌 나만의 향수를 제작할 수 있다. 갈리마드 퍼퓸 컨설턴트의 도움아래 진행되어 향수를 처음 만들어 보는 사람도 손쉽게 나만의 향수를 만들 수 있다.

특별한 점은 갈리마드 전통 프렌치 레이블에 퍼스널 라벨링을 새길 수 있어, 평소 사랑하는 친구와 연인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적어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홀리데이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제작된 향수는 50ml 오 드 콜로뉴 타입으로 완성되며 개인에게 부여된 고유번호는 갈리마드사에 보관되어 언제든지 나만의 맞춤 향수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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