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배우 최윤영이 가슴 아픈 삼각관계에 빠졌다.
SBS 드라마 ‘열애’ 속 세 명의 주인공들이 점점 깊은 삼각관계에 빠져 애절함을 극대화하고 있다. 12월8일 방송된 ‘열애’ 22회에서는 ‘홍수혁’ 역할의 심지호와 ‘한유정’ 역을 맡은 최윤영이 결혼하는 장면이 방영됐다.
엇갈린 세 사람의 사랑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는 가운데 돋보이는 여배우 최윤영의 스타일링. 최윤영의 패션은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특히 감각적이면서 트렌디한 최윤영의 패션은 젊은 여성 시청자들을 공략하는데 성공했다.
▶▶▶ 최윤영이 착용한 트렌디한 아이템은?
12월8일 ‘열애’ 22회 방송 중 유독 눈길을 사로잡은 최윤영의 아이템은 카모플라주 패턴이 가미된 니트이다. 2013년 유난히 많은 사랑을 받은 패턴 아이템. 그 중 카모플라주는 여성 패피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급부상했다.
최윤영이 선택한 카모플라주 니트는 국내 최대 SPA 브랜드 르샵 제품으로 크롭트 톱 스타일이다. 살짝 짧은 니트의 기장은 캐주얼하면서 트렌디한 감각을 더욱 돋보이게 연출하는데 효과적이며 브라운, 화이트, 블랙 컬러가 배색된 느낌이 독특하다.
컬러는 최윤영이 착용한 브라운과 카키,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루즈한 핏이기 때문에 77사이즈인 여성까지 착용이 가능하다. 전반적으로 컬러가 살짝 톤 다운됐기 때문에 모노톤이 많은 겨울 아우터 안에 매치하기 쉽다는 장점도 있다.
플레어 치마 레깅스나 플레어 스커트와 함께 매치해 귀엽게 연출해도 좋고 면바지, 데님, 스키니 등 다양한 팬츠와도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 여기에 네크라인이 깊게 파이지 않아 겨울 강추위에도 문제 없다.
(사진출처: 르샵, SBS ‘열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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