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윤아의 코믹한 상상신의 비하인드 컷이 화제다.
12월11일 KBS2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 제작진은 윤아의 코믹장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코믹한 상황에서도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끌었다. 코믹 상상신 촬영을 앞두고 이범수와 윤아는 철창 안과 밖에서 대사를 맞춰보고 연기를 봐주는 등 보다 재밌는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며 ‘총리와 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범수와 윤아는 카메라에 자신이 잡히지 않아도 상대방의 대사를 맞춰주며 촬영을 진행해 프로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휴식시간에는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줘 촬영현장을 훈훈한 분위기로 이끌었다.
‘총리와 나’의 비하인드 컷을 접한 네티즌은 “촬영 중간에도 두 사람이 계속 같이 있네. 폭풍 수다중이구나” “철창 윤아 진짜 귀엽다. 비하인드 컷에서도 여신이네” “연기에 대한 열정이 그대로 느껴지는 비하인드 컷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난 20대 꽃처녀의 코믹반전로맨스로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드라마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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