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12월이 시작되면서 송년회, 연말 파티 등 다양한 모임 약속이 이어지고 있다.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은 스타일링이다. 모두들 한껏 차려입고 즐기는 자리에서 누구보다 돋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트렌디하고 핫한 패션이 필요하기 때문.
하지만 D라인 임산부들은 점점 불러오는 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과감하고 스타일리시한 파티 스타일링을 연출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미시 토털 브랜드 맘누리는 연말 시즌을 맞아 패셔너블하고 감각적인 임부복 스타일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당당히 D라인을 드러내는 슬림핏 원피스부터 풍성하고 럭셔리한 퍼재킷까지 다양한 임부복을 선보인 것. 특히 화려한 파티에 맞춘 고급스러운 퍼 재킷은 페미닌한 원피스와 매치하면 D라인을 효과적으로 가려주면서 동시에 우아하고 여성스러움을 더할 수 있다.
또한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미니원피스는 임산부만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아이템 중 하나다. 로얄 블루, 레드 등 강렬한 컬러의 니트 원피스는 여성미를 강조할 수 있어 파티룩으로도 손색없다. 여기에 볼드한 주얼리를 매치하면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무톤 재킷과 원피스도 감각적인 파티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허리라인부터 플레어지는 스커트에 짧은 숏재킷을 매치하면 임산부지만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룩이 완성된다.
(사진출처: 맘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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