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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화 인턴기자] 아이유가 ‘야속녀’ 수식어를 추가하게 생겼다.
KBS2 수목드라마 ‘예쁜남자’(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상)에서 독고마테(장근석) 만을 바라보는 김보통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아이유의 촬영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일명 ‘보통이 호강 3종 세트’.
사진 속 최다비드(이장우)는 보통이의 족욕을 돕는가 하면 핑크빛 기타를 선물하고 보통이의 손마사지를 해주는 등 특유의 투철한 기사도 정신을 발휘하며 조각 같은 외모와 착한 심성으로 보통이 호강 3종 세트를 선보였다.
다비드는 그의 진심을 전하고 싶지만 보통이의 마테를 향한 일방통행 사랑에 낄 수 있는 틈이 없는 상황이다. 그런 그의 마음을 알아채지 못하고 그저 귀엽고 천진난만한 미소를 보이는 김보통은 착한남자 다비드에겐 그저 ‘야속녀’일 뿐.
그럼에도 보통이를 향한 다비드의 순애보적인 모습은 오늘(11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예쁜남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그룹에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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