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연말을 맞아 ‘라디오스타’가 ‘가수들의 연말파티’ 특집을 준비했다.
12월11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윤도현, 박정현, 바비킴, 이루마가 출연해 뮤지션들만의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MC들과 출연진들이 콘셉트에 맞게 턱시도, 드레스 차림으로 자리에 함께해 색다른 매력을 보일 전망이다. 또한 이들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콘서트에서나 볼 수 있는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는 후문.
앞서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앵그리 바비’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는 바비킴은 이 자리에서 평소 절친한 선후배 사이인 윤도현에게 “가식적으로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방송해라”라는 거침없는 조언을 하며 폭로와 미묘한 신경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가수들이 함께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11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정우 졸업사진 “초등학생 눈빛이 이래도 되나요?” 훈훈
▶ ‘오로라공주’ 떡대 연기, 오로라와 마지막 호흡…‘찰떡궁합’
▶ ‘사랑은 노래를 타고’ 백성현 다솜, 자연스러운 밀착 스킨십
▶ ‘스무살’ 이기광 이다인, 실제 커플 같은 알콩달콩한 모습…‘눈길’
▶ 서인국 ‘응답’ 카메오, 신원호 PD “‘응칠’ 팬들에 반가운 장면 될 듯”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