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가수 이영현이 디지털 싱글 앨범 ‘중독(Feat. 칸토)’으로 컴백한다.
12월12일 공개된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은 약 1년 6개월 만에 컴백이며, 그동안 드라마 ‘야왕’ ‘굿닥터’ 등 OST를 통해서만 목소리를 전했던 이영현의 신곡에 팬들은 반가워했다.
‘중독(Feat. 칸토)’은 남자에게 길들여진 한 여자의 중독 같은 사랑이야기를 담은 Soul R&B 곡이다. 또한 ‘말만해’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래퍼 칸토가 랩 피처링에 참여하여 호소력 짙은 이영현의 강렬한 보이스에 리드미컬한 래핑을 가미했다.
이에 소속사 뮤직앤뉴는 “열심히 작업해 오랜만에 발표하는 신곡인 만큼 이영현 역시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린 앨범”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늘(12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중독(Feat. 칸토)’을 공개한 이영현은 이달 29일 코엑스 홀에서 바이브와의 조인트 콘서트 ‘천국’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뮤직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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