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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꽃보다 누나’ 김자옥이 보자기를 두른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12월12일 tvN ‘꽃보다 누나’ 공식 페이스북에는 “꽃페북의 은밀한 시선. 노숙자옥, 자옥수수에 이은 보자(기)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자옥은 유럽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서서 짐꾼 이승기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헐렁한 트레이닝복과 두툼한 패딩 점퍼 그리고 여기에 화려한 보자기를 매치하며 그만이 소화할 수 있는 여행룩을 완성해내 이목을 집주시켰다.
이뿐 아니라 김자옥은 짝다리를 집고 이승기를 바라보며 무서운 누나 포스를 뽐내 더욱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김자옥 보자기 패션을 두고 네티즌들은 “뭘 해도 귀여우신 듯” “김자옥 보자기 패션마저 곱다” “김자옥 보자기 패션, 노는 언니 포스 제대로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자옥을 비롯한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 등 4명의 여배우와 짐꾼 이승기가 함께하는 tvN ‘꽃보다 누나’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꽃보다 누나’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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