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가수 정준영이 대만에서 첫 해외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마쳤다.
12월12일 CJ E&M 측은 “지난 8일 개최됐던 정준영의 대만 팬사인회는 신청 받은지 단 이틀 만에 모두 매진됐다. 당일 현장에는 천 여명 이상의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날 정준영은 ‘이별 10분 전’을 비롯해 직접 라이브 무대를 준비했으며 능수능란한 중국어 실력으로 팬들과의 소통 또한 무리 없이 이끌어 냈다.
현지 프로모션 관계자는 “워낙 중국어를 잘해 재치있는 정준영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났다. 팬은 물론 취재하러 온 스태프들까지 그의 한마디에 폭소를 금치 못했다”며 당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정준영은 해외에서의 첫 팬사인회인 만큼 장장 3시간 동안 일일이 팬들의 눈을 맞추며 정성을 다한 모습을 보여 대만 팬들을 감동시켰다는 전언.
한편 정준영은 현재 KBS2 ‘1박2일’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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