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상속자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12월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마지막 회는 전국기준 2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24.3%보다 1.3%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상속자들’에서는 제국그룹의 상속자 김탄(이민호)과 차은상(박신혜)이 쌓여있던 갈등을 풀고 행복한 미래를 약속, 해피엔딩을 맞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예쁜남자’는 3.1%, MBC ‘메디컬탑팁’ 5.6%의 시청률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SBS ‘상속자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김수현, 외계남에서 대학 강사로… 변신은 어디까지?
▶ 임성한 사과문, 논란의 연속 “객관성 유지하려 했는데”
▶ 이준, 지드래곤 통화에 당황…‘마성남’ 지드래곤의 매력은?
▶ 종영 ‘상속자들’, 무겁기만 했던 왕관의 무게를 견디다(종합)
▶ [bnt포토] '브아걸' 제아, 멈추지 않는 뜨거운 눈물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