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윤시윤, 이상야릇한 눈빛 포착…‘숨겨진 사연 있나?’

<P style="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
[최송희 기자] 배우 윤시윤의 이상야릇한 눈빛이 포착됐다.

최근 방송 중인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에서는 윤시윤은 천재적인 두뇌를 뽐내는 상위 1% 브레인 총리 권율(이범수)를 보필하는 수행과장 강인호 역을 연기한다.

강인호는 훈훈한 외모와, 엘리트 적인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그런 와중에 ‘총리와 나’ 1, 2회 분에서 보인 윤시윤의 수상한 눈빛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따듯한 미소를 보이던 윤시윤이 무표정한 얼굴과 싸늘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윤시윤은 채정안을 향해 “미녀보스를 모시게 돼 영광이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머금었다가 서혜주가 사라지자 매서운 눈빛으로 인수위원회실을 바라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처럼 윤시윤의 이중적인 모습에 이범수, 채정안 사이에 비밀이 있음을 짐작케 해 그가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반전로맨스를 그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출처: KBS2 ‘총리와 나’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김수현, 외계남에서 대학 강사로… 변신은 어디까지?
▶ 임성한 사과문, 논란의 연속 “객관성 유지하려 했는데”
▶ 이준, 지드래곤 통화에 당황…‘마성남’ 지드래곤의 매력은?
▶ 종영 ‘상속자들’, 무겁기만 했던 왕관의 무게를 견디다(종합)
▶ [bnt포토] '브아걸' 제아, 멈추지 않는 뜨거운 눈물